정치 국회·정당·정책

[속보]與 "공천 지원자 849명 中 29명 부적격…원천배제"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총선 공천 신청자 총 849명 중 29명을 부적격 대상자로 판정, 공천심사에 원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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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차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부적격자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면접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공천 심사 과정에서 원천 배제할 예정”이라며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범죄 경력은 도덕성 평가에서 감점 반영해 심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배 기자·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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