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에서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3㎡당 700만원대부터(계약면적기준)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중도금이 없고, 계약금 10%만 납부한 뒤 입점 시 잔금를 납부하면 된다. 각 호실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돼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공원을 품은 브랜드단지 상가로 전용면적 25~72㎡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입주민들의 생활 반경 안에 들어와 있어 수요와 매출 변동폭이 작다. 올해 입주가 예정된 수요층를 확보했으며, 인근 주거수요의 흡수도 예상된다. 상가 바로 앞에는 부악근린공원(예정)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다.
상가 주변으로는 다수의 초,중,고 등이 위치해 학생과 학부모 등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대로변 스트리트형 오픈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예정이다. 상가 전면으로 넓은 공간이 확보돼 고객 동선이 효율적이고, 개방감이 높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업종의 트렌디한 외부 디자인 연출도 가능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된 배후수요, 브랜드 프리미엄 등 조건이 좋다 보니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