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가 지난 6일 본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반부패‧청렴 실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명절 연휴를 맞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캠페인에는 조동암 iH 사장과 한태일 상임감사, 노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음주 운전 예방 △ 청렴한 iH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조동암 iH 사장은“공사 직원 모두가 항상 경각심을 갖고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기 바란다”며“2024년을 더 청렴한 iH가 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착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