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네팔에서 열린 나눔행사에서 카말라마이 우펜드라(뒷줄 왼쪽부터) 네팔 포카렐 시장과 르와티 푸델 네팔 농림축산개발부 차관, 박태영 주네팔 대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헤퍼코리아민간 국제개발단체 헤퍼코리아의 '네팔로 101마리 젖소 보내기' 사업을 통해 네팔에 보내졌던 젖소가 최근 첫 출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3일 한국 젖소의 첫 출산과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며 네팔 신둘리 카말라마이에서 '한국-네팔 시범낙농마을 건립 기념 선포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테잎 컷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영찬(왼쪽 두 번째부터) 서울우유 수의사, 티트라 레그미 헤퍼네팔 소장, 르와티 푸델 네팔 농림축산개발부 차관, 박태영 주네팔 대사, 카말라마이시 우펜드라 포카렐 시장, 이혜원 헤퍼코리아 대표. 사진 제공=헤퍼코리아사업 수혜농가는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송아지의 이름을 '감사'로 지었다. 송아지 '감사'는 헤퍼의 패싱 온 더 기프트 나눔 철학에 따라 다른 빈곤 농가에 선물로 보내졌다. 사진 제공=헤퍼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