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객실 업그레이드해 스위트룸으로"… 휘닉스파크, 럭키 스프링 상품 출시






휘닉스 파크가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하는 흥미로운 패키지 상품 럭키 스프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럭키 스프링은 휘닉스 호텔 또는 리조트 스카이 객실에 투숙하며 단지 내 선택 가능한 식음 자유이용권 6장으로 구성됐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휘닉스 파크에서 가장 높은 해발 1050m 몽블랑 정상까지 올라가는 관광 곤돌라 탑승권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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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체크인 시 고객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리조트 객실 패키지 선택 고객은 3인 스카이스탠다드부터 최고급 스카이로얄스위트까지 추첨을 통해 나온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추첨된 업그레이드 객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전 예약한 객실에 투숙하면 된다. 호텔 패키지 선택 고객도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로 업그레이드 기회를 받는다.

장시영 영업기획팀장은 “봄, 신학기 등 새로움이 시작되는 3월, 휘닉스 파크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혜택을 선사 드리고자 본 상품을 기획했다”며, “스키와 워터파크, 골프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전 매장 직영으로 운영하는 수준높 은 F&B 등 즐거움이 가득한 휘닉스 파크의 3월을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패키지 상품은 33만5000원부터다. 해당 상품 및 휘닉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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