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화사 이을까…피네이션, 2024년 '뉴 아티스트' 깜짝 예고

연예기획사 피네이션(P NATION)이 2024년 첫 활동의 포문을 열 아티스트를 깜짝 예고했다.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드 네임 : 프레시(CODE NAME : Fresh)’ 티저 영상 및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중저음 래핑과 함께 등장한 의문의 주인공이 포스터를 붙이고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피네이션 측은 "지난해 더뉴식스(THE NEW SIX)를 시작으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안신애, 화사(HWASA)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신보를 발매했다. 각각 아티스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음악 스타일로 국내외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스윙스(Swings), 크러쉬, 헤이즈, 안신애, 화사, 더뉴식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