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BNK 부산세계탁구선수권 '팡파르'

벡스코서 47개국 선수 2000명 기량 겨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자대표팀 장우진이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자대표팀 장우진이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고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7개국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탁구 종목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탁구선권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남·여 각 8장이 걸려 올림픽 전초전으로 불린다. 부산시는 감염병 관리 등 대회 안전관리에 총력을 쏟고 있다.

관련기사



부산=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