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월 물가 지표에 대한 우려로 하락한지 하루 만에 반등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51.52포인트(0.40%) 오른 3만 8424.27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7.45포인트(0.96%) 상승한 5000.62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03.55포인트(1.30%) 오른 1만 5859.1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9.94포인트(0.43%) 상승한 4709.22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52.04포인트(0.68%) 오른 7677.35에, 영국 FTSE100지수는 56.12포인트(0.75%) 상승해 7568.40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64.65포인트(0.38%) 오른 1만 6945.48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