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월 소매판매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48.85포인트(0.91%) 오른 3만 8773.12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9.11포인트(0.58%) 상승한 5029.7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7.03포인트(0.30%) 오른 1만 5906.1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3.95포인트(0.72%) 상승한 4743.17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66.07포인트(0.86%) 오른 7743.42에, 영국 FTSE100지수는 29.13포인트(0.38%) 상승해 7597.53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101.21포인트(0.60%) 오른 1만 7046.69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