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게임업계 최초로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국악전공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에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국악 작업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국악원 직업 아카데미에서는 국악전공생의 진로 선택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실 디렉터 등 3명의 작곡가가 국악을 게임 콘텐츠에 접목한 과정부터 게임을 통한 국악 홍보 등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의 창작 국악을 작업한 경험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는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