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最古) 경제 신문인 서울경제신문이 22일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 ‘어깨동무’를 창간합니다. 파크골프는 이름 그대로 공원(park)에서 즐기는 골프입니다. 장비나 거리, 체력의 제약 없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사교와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생활 스포츠로 꼽힙니다.
어깨동무는 최근 수년간 시니어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의 모든 것을 다룹니다. 파크골프 대회, 파크골프장 및 장비 집중 탐구, 레슨, 전국 동호회·동호인 탐방과 지자체 소식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pagol.kr)에서 기사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깨동무’ 유튜브 공식 채널(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연결됩니다)으로도 어깨동무의 콘텐츠가 업로드됩니다.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시점입니다. 어깨동무는 파크골프를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미디어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