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김밥의 박미영 대표가 2022년 대비 2023년에 가맹점이 20개 점이 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프랜차이즈 김밥 브랜드인 삼형제김밥은 봄을 앞두고 창업 유튜버 인싸맨과 진행한 자체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밝히며, 소비자와 가맹점주님들께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삼형제김밥은 40년 전통 유부김밥 전문점인 ‘해남원조김밥’의 전통을 이어받아 실제 삼형제를 둔 부부가 오랜 시간의 직영점 운영을 거쳐 론칭한 김밥집 브랜드이다. 메뉴군이 많고 홀 공간과 직원 관리가 어려운 일반 김밥 체인점과는 달리 포장이 대부분이며, 10평대 내외에서 2명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구조로 호평받고 있다.
작년 가을에는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지 ‘창업&프랜차이즈’에도 소개된 삼형제김밥의 박미영 대표는 “메뉴의 슬림화 전략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김밥 맛을 위한 본사의 역할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며, “올해 역시 무분별하게 가맹점을 내어드리기보다 가맹점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며 서로 상생하며 협력하는 가족 같은 가맹사업을 일구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하반기 동안 약 100명의 가맹 문의가 이어진 삼형제김밥은 2월까지 3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였고 3월 초 호주 브리즈번점, 4월 부산 지역 2개 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 유튜버 ‘인싸맨’이 직접 케어하는 골목창업 서비스를 통해 허위·과장이 아닌 유익하고 건강한 김밥 창업 콘텐츠와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삼형제김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와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