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인공지능(AI) 포럼’을 개최합니다. 3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화두가 되고 있는 저작권·윤리·표준화 등에 관해 다룹니다.
이번 포럼에는 리 히킨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AI 기술&정책 리더와 변순용 서울교대 교수가 기조 발제를 합니다. ‘AI와 저작권’을 토론하는 세션 1은 기조 발제자와 함께 네이버·포티투마루·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신문협회·한국방송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합니다. ‘AI와 윤리영향 평가·표준화’를 논하는 세션 2에서는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 등 학계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한국전자기술연구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가 함께 합니다. 전문가들과 80여 명의 청중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3월 8일(금) 오후 1시 30분~오후 5시 30분
◇장소=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주최·주관=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서울경제신문
◇후원=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