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시는 이 평가에서 데이터 개방의 질과 수준, 개방 포털의 활용성, 시민과의 소통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과 협력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활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도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정책 수립의 데이터 활용 확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