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1월 물가 지표를 앞두고 4분기 성장률 지표를 확인한 가운데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3.39포인트(0.06%) 하락한 3만 8949.02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8.42포인트(0.17%) 떨어진 5069.7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7.56포인트(0.55%) 내린 1만 5947.7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97포인트(0.04%) 하락한 4883.77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58.04포인트(0.76%) 하락해 7624.98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DAX지수는 44.73포인트(0.25%) 오른 1만 7601.22에 프랑스 CAC40지수는 5.99포인트(0.08%) 상승한 7954.39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