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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이어지는 충청 분양시장...이유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집중

단지 인근 산업단지 진출입 편리 기대 ‘쑥’…배후수요 증가 예상

계약조건 변경과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내집마련 기회




시 승격을 준비 중인 충북 음성군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도로망 확충에 나서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은 높은 기대감이 불어오고 있다. 도로망 확충을 통해 직주근접 여건이 향상되면 집값 상승은 물론이고, 매매 및 전세 수요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설명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음성군은 총 140여 억원을 들여 군도7, 농어촌도로 14개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국도와 지방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일대 정주여권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용산산업단지 기 입주 업체의 경우 고속도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기 때문에 물류비가 절감되고 주민의 이동시간 단축 및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편리해지는 만큼,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같은 상황속에서 충북 음성군에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일부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며, 첫 ‘자이’ 브랜드 단지로 자부심이 높다. 특히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내용물로 가득찼다.

우선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병막산과 도심 등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조성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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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계약조건 변경으로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덜어주어 내집마련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단지와 근접한 곳에 위치한 금왕테크노벨리에는 쿠팡 금왕물류센터, LG생활건강(금왕산단), 유한양행, 연성정밀화학, JR에너지솔류션(용산산단) 등 우량기업도 유치했다.

또한 인곡산단에는 수요맞춤형 전기 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을 유치할 계획으로, 향후 유치가 완료되면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로 수요가 이동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자이’를 비롯한 국내 굵지의 건설사 브랜드들이 앞다퉈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요자들 또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분양 관계자는 “시 승격을 위해 음성군이 다양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인구 유입에 돌입한 만큼,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로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부담을 확 줄인만큼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더해지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신혼부부들에게 내집마련이라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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