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 전문기업 아크부동산중개법인이 설립 1년만에 강남구 논현동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아크부동산중개법인은 2023년 설립이후 시장내 중개성사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중개거래를 통해 매출액이 성장했다. 당사는 2024년 올해 초부터 신규직원 채용을 통해 많은 인프라 양성에 집중하는 한편, 또한 상업용 부동산 거래지역 확대, 신규 투자자를 위한 교육사업들 다양한 사업영역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아크부동산중개법인은 2023년 설립된 상업용 부동산 전문 중개 업체로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프로페셔널들로 구성되어 중개, 세무, 건축, 금용, 법률, 자산관리,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어플 아크맵스를 통해 실시간 매물정보확인과 빠른 매물탐색이 가능하며 일일 뉴스레터와 양질의 부동산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크부동산중개법인 신사옥은 올해 1월부터 대수선이 시작돼 3월 현재까지 내부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5월 사옥 이전이 완료될 계획이다. 사옥은 학동역 10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92.46평 규모다.
아크부동산중개법인 최윤경 대표는 "신사옥은 고객이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팅룸, 강연장 등을 설계하고 업무시설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최근 빌딩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려는 투자자들로 중소형 빌딩거래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