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세포의 노래

싯다르타 무케르지 지음, 까치 펴냄






생명의 가장 기본 단위는 세포다. 수많은 세포가 쉬지 않고 순환하면서 기능을 발휘한 끝에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간다. 책은 심장을 뛰게 하고 생각을 일으키고 몸을 지휘하는 각종 세포를 다룬다. 세포가 돌연변이 돼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때 질병이 발발하고 급기야 암이 된다. 생명을 이해하려고 세포의 구조, 기능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다. 2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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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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