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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4년 연속 코스피 우수 IB 선정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시상

정지헌(왼쪽부터)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18일 유가증권시장 우수 IB 시상식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거래소정지헌(왼쪽부터)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18일 유가증권시장 우수 IB 시상식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거래소





미래에셋증권(006800)이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유가증권시장 우수 투자은행(IB)에 4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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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지난해 코스피 우수 IB로 2020~2022년에 이어 또 다시 미래에셋증권에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매년 기업공개(IPO) 우수 대표 주관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선정 기준은 코스피 상장 실적 등 시장 기여도,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IB 업계의 노력으로 미래 산업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상장할 수 있었다”며 “거래소는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기업 밸류업을 최우선 과제로 지원하고 상장·퇴출 심사 프로세스를 개선해 국내외 우량 기업 상장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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