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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하나로 TDF 디폴트옵션 수탁고 1000억 돌파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하나로 타깃데이트펀드(TDF)’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수탁고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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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TDF’ 디폴트옵션은 올해에만 수탁고가 500억 원 가까이 늘면서 업계에선 다섯 번째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하나로 TDF 시리즈의 설정액은 800억 원 이상 상승해 연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하나로 TDF’는 세계 최초로 1994년 TDF를 출시한 올스프링자산운용과 TDF 운용 노하우를 협력해 개발한 상품이다. 원금손실 방어 전략을 사용해 손실 방어를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은퇴를 목표시점으로 해 위험자산와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절한다.

박동우 NH아문디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인구 고령화로 은퇴 이후의 삶이 길어지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퇴직연금 투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NH아문디자산운용만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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