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산업 사명 ‘HS화성’ 변경…자원순환, 해외건설 등 신사업 박차

제공=화성산업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이 사명을 ‘HS화성’으로 변경했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하반기부터 사명을 ‘HS화성’으로 변경, 미래 100년을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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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변경은 지난 66년간 회사 가치와 철학 등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미래가치와 비전을 담고, 글로벌 확장을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사명 변경은 지난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이종원 화성산업 회장은 “자원순환, 해외건설 등 새로운 건설밸류체인 사업영역에 신규로 진입하는 동시에 수익지향 개발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지속가능한 성장 잠재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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