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5∼14일 열흘간 상반기 최대 홈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컴온스타일은 ‘세일보다 더 큰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로 모바일부터 TV, 유튜브까지 CJ온스타일이 보유한 전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매일 최대 20% 할인에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고객에게는 상시 5% 할인, 신규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5% 중복 쿠폰을 각각 준다.
구매할 때마다 다음날 방송 상품 10% 할인 쿠폰을 주고, 최대 10% 카드 혜택도 마련했다고 CJ온스타일 측은 설명했다.
가수 엄정화와 뷰티 고수 지연을 컴온스타일 모델로 발탁해 이들이 추천하는 뷰티 제품으로 구성한 패키지도 모바일 앱에서 판매한다.
‘100대 브랜드 대전’에서는 에스티로더와 아베다, VT 등 브랜드를 모바일 앱 숏폼으로 선보이고 라비앙과 블랑두부, 티르티르 등 뷰티 인플루언서 6대 브랜드전도 열린다.
또 행사 기간 매일 저녁엔 패션 유튜버 ‘수박온니’ 등 유명인과 함께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도 선보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컴온스타일은 최대 할인 행사를 넘어 시즌 트렌드를 제안하고 모바일과 TV를 넘나드는 쇼핑 편의를 집약한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로 고객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