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올해 첫 쿵야 팝업스토어, 홍대입구에서 열린다

다음달 16일까지





올해 첫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가 오늘(5일)부터 서울 홍대입구에서 열린다.



5일 쿵야 레스토랑즈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넷마블(251270)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는 팝업스토어인 ‘쿵야 레스토랑 카카오(035720)프렌즈점’을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마포구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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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비는 양파쿵야·주먹밥쿵야·샐러리쿵야·무시쿵야 등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의 인형, 키링, 피규어, 파우치, 아크릴 스탠드, 엽서, 볼펜, 마그넷 등의 굿즈를 판매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의 IP인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엠엔비에서 다양한 IP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엠엔비는 2022년부터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이고 있고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운영된 팝업스토어에는 8만 명이 방문했다. 엠엔비는 지난달부터 CJ CGV(079160)와 손을 잡고 쿵야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세븐일레븐과 컬래버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현대차(005380)와 카카오, KT(030200), 맥도날드 등과 협업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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