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방송인 예정화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8일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인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마동석과 예정화가 "5월 중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예식 치를 예정이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렇게 마동석은 '범죄도시4'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결혼까지 겹경사를 맞이하는 셈이다.
마동석은 지난 2016년부터 예정화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 2021년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지난 2022년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 시상식에서 영화 예술인상을 수상한 후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