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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앞둔 르세라핌, 빌보드 차트 상위권 유지…글로벌 활약 기대↑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코첼라’ 출연을 앞둔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20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7위, 월드 앨범 3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6주 연속 3곡씩 포진시켰다. 미니 3집 수록곡 ‘Smart’가 두 차트에서 49위, 20위에 랭크됐고 타이틀곡 ‘EASY’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61위, 28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는 각각 136위, 71위로 두 차트에 2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출연을 앞둔 르세라핌이 빌보드 차트에서 거둔 성적처럼 음악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FEARNADA 2024 S/S’를 열고 피어나(FEARNOT.팬덤명)와 만난다. 서울 팬미팅에 이어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에 돌입해 효고, 아이치, 가나가와, 후쿠오카, 총 4개 지역에서 9회 공연을 개최한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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