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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서 선보인 매혹의 시간을 완성하는 반클리프 아펠의 예술적 기교(Metiers d’Art)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그리고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 그리고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Ete) 작품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구성을 이룬 포에틱 컴플리케이션(Poetic Complications) 컬렉션

▲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워치▲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워치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예술적 기교(metiers d'art)의 지식을 영원히 이어가기 위해 오랜 세월 동안 헌신하며 유산을 계승하는 기업으로,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에서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메종의 워치메이킹 작품에서 인생을 향한 서정적인 시간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과 무수한 감성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내었다. 포에틱 컴플리케이션(Poetic Complications) 컬렉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그리고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 작품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구성을 이룬다. 두 개의 새로운 워치 작품은 천상의 매혹을 깊이 느껴 볼 수 있도록 했다. 매혹적인 여정은 메종의 정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Ete)워치 작품으로 이어진다. 정원을 지나 매혹적인 숲을 거닐다 보면,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Lady Arpels Jour Enchante)와 레이디 아펠 나잇 앙샹떼(Lady Arpels Nuit Enchantee) 워치 작품을 품은 엑스트라오디네리 다이얼(Extraordinary Dials)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종이 추구하는 고귀한 오브제에 대한 전통을 이어가는 두 개의 오리지널 오토마통 작품인 아파리시옹 데베 오토마통(Apparition des Baies Automaton)과 부통 도르 오토마통(Bouton d’Or Automaton)까지 선보이며 매혹의 시간을 완성했다.

▲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


특히 신제품 중 포에틱 컴플리케이션(Poetic Complications) 컬렉션의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그리고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는 워치메이킹 워크샵에서 수년간 개발되면서 눈부시게 빛나는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2008년에 최초로 선보인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워치 작품을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쳐 2024년에 새로운 두 가지 모델인 33mm와 38mm로 탄생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있다.


아울러 정원에 활짝 피어난 화관을 연상시키는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Ete) 워치는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 소재를 바탕으로 플리크-아-주르 에나멜 기법이 적용된 나비들이 시간을 표시한다. 무광의 마더 오브 펄로 만들어진 다이얼과 샹르베 에나멜이 적용된 잎사귀와 차보라이트 가넷 및 3D 플리크-아-주르 에나멜이 적용된 풀잎들은 전원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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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시간의 작업이 요구되는 특정 모티브를 위해,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열정과 시간을 불어넣어 예술성을 구현하는 전문가들과 팀을 이루어 마스터 워치 메이킹 장인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했다. 워치 작품들은 메종의 시그니처 기법들이 어우러져서 정성과 매혹을 품어낸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오랜 시간 동안 이어온 전통을 넘어 파소네 에나멜과 에나멜 내부 세팅과 같은 혁신적인 에나멜링 기법의 개발에 탁월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고유한 생동감을 펼쳐내는 장식을 탄생시켰다.

니콜라 보스(NICOLAS BOS),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CEO 겸 회장은 “장인 정신은 메종이 전개하고 있는 모든 이니셔티브에서 중심적인 존재입니다. 이를 토대로 주얼리와 하이주얼리 작품들을 정의하고 워치메이킹 분야에서도 워치의 특정 기능과 비율에 맞는 스톤 세팅 및 메탈 작업과 같은 주얼리 노하우를 적용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하며,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행사에서 선보인 반클리프 아펠의 새로운 작품들의 기교(metiers d'art)와 메종의 장인정신을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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