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의 혁신 창업학교 씽크토미의 마노지 페르난도 CEO를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재단 강연실에서 진행된 특강에는 42경산 교육생과 지역 대학생, 창업 관계자, 기업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마노지 페르난도는 실리콘밸리 최고의 창업 지원가로, 전 세계 스타트업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멘토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의 구성을 설명하며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방법, 적합한 제품시장 선정,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상용화 방법 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42경산 본과정을 위한 1‧2차 라피신을 오는 7‧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온라인 테스트는 42경산 홈페이지에서 상시 응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