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KOSA·우즈벡 디지털기술부, 'IT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 양성' MOU

조준희(왼쪽) KOSA협회장과 셰르조드 셰르마토프 우즈벡 디지털기술부 장관이 2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KOSA조준희(왼쪽) KOSA협회장과 셰르조드 셰르마토프 우즈벡 디지털기술부 장관이 2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KOS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와 IT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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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는 IT기술자 역량지표(ITSQF)에 기반한 ‘소프트웨어(SW) 인재육성 체계’를 바탕으로 우즈벡 IT인력 육성 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즈벡은 지난 2020년부터 ‘디지털 우즈베키스탄 2030 전략’을 세우고 디지털 경제 전환을 준비 중이다. KOSA는 우즈벡에서 매년 개최되는 ICT엑스포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준희 KOSA 협회장은 “KOSA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온 SW기술자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현지 적용해 우수한 현지 인재들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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