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25일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중소기업 등과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신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해 공법개발 및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신기술·신공법 발굴 및 도입 내실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동반상생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관하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신기술·신공법을 건설현장에 적극 반영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중소기업 등과 협력과 지원을 통한 신기술 개발 및 신기술·신공법을 건설현장에 적극 활용해 건설교통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