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단독 팬 콘서트 ‘Mystery Elevator’의 아시아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26일 차은우는 홍콩 아시아 월드-써밋(ASIAWORLD-SUMMIT)에서 단독 팬 콘서트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마지막 아시아 지역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10분 안에 빠져드는 차은우의 스테이지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 2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이어 여덟 번째 개최지인 홍콩에서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홍콩 팬 콘서트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된 공연이라 반가움을 더했다. 이에 차은우는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 보내주신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보겠다”라는 각오를 전한 후 열정적인 무대와 소통을 펼쳤다. 본 공연에서 차은우는 은은한 화이트 조명 아래 ‘10 Minutes’(텐 미닛)으로 치명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STAY’(스테이), ‘Fu*king great time’(Fu*king 그레잇 타임), ‘너와 단둘이’, ‘Memories’(메모리즈), ‘You’re the best’(유어 더 베스트) 등 첫 솔로 미니앨범 신곡 무대들을 선사했다.
또한, 차은우의 로맨틱한 보컬에 집중하게 만드는 ‘질투’, ‘First Love’(퍼스트 러브), ‘Love so Fine’(러브 쏘 파인)과 더불어 퍼포먼스가 가미된 ‘니가 불어와’, ‘Knock’(널 찾아가),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 등의 무대를 꾸몄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6월 1일 브라질, 5일 멕시코 등 남미 2개국에서 팬 콘서트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이어간다. 이에 앞서 5월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