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하늘수 홍보관 시민 잇따라…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체험장 눈길

1998년 개관 이후 72만7000명 방문

시민 수돗물 생산과정 이해하는 역할

인천하늘수 홍보관 전경과 내부 모습. 사진제공=인천시인천하늘수 홍보관 전경과 내부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인천하늘수 홍보관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인천하늘수 홍보관은 지난해 7400여 명이 방문했으며, 1998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72만7000여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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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수 홍보관에는 시민들이 수돗물의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물이 준비돼 있다. 또 작두 펌프, 전통 우물, 워터드로잉,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체험 등 인천하늘수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홍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수돗물 생산과정을 이해하는 역할에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인천하늘수 홍보관은 누구나 무료 견학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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