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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에 반찬 만들어 전달…푸본현대생명 '온기 나눔'

임직원 '가가호호 온기나눔' 자원봉사단 활동

푸본현대생명이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가가호호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원들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사진 제공=푸본현대생명푸본현대생명이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가가호호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원들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사진 제공=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이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가가호호 온기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가가호호 온기나눔’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음식 등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봉사 활동이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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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대1 매칭해 기부하는 ‘1대1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 공헌 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 에너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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