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과 '졸업'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신연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삼식이 삼촌'은 송강호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오는 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안판석 감독, 배우 정려원, 위하준이 참석한다. '봄밤',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로 자신만의 로맨스를 보여주는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다. '눈물의 여왕' 후속인 '졸업'이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