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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엔비디아 등 美 우량주 최대 10주 준다…MTS 론칭 기념 이벤트

이달 27일까지 이벤트 진행





상상인증권(001290)이 8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론칭하면서 엔비디아 등 해외 주식을 최대 10주까지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상인증권은 ‘랜덤박스’ 이벤트를 통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총 15개의 해외 우량주를 비롯해 상상인증권 해외주식팀이 추천하는 종목을 최대 10주까지 랜덤 지급한다. 이름과 휴대폰 번호 입력 후 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 이력이 없는 고객도 추첨을 통해 최대 10주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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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업계 최초로 별도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주식 매도금을 당일 인출할 수 있는 ‘매도 바로받기’와 기본 이자율 1.05%에 1.95%의 추가금리가 주어져 매일 3%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자 바로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받기 한 이자는 원금에 포함돼 일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최대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는 “앞으로도 상상인증권은 고객 관점에서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혜택을 강화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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