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4.12%), 의료·정밀기기업(-1.81%), 기타서비스업(-1.74%)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0.96%), IT부품업(+0.66%), 건설업(+0.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8:9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4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04억, 기관은 1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지엔씨에너지(119850)가 23.58% 오른 9,380원을 기록 중이고, 본느(226340)(+20.90%), 비츠로테크(042370)(+19.0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원텍(336570)(-19.39%), 디앤씨미디어(263720)(-11.82%), 펩트론(087010)(-11.4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22개, 상승종목은 57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