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월요일 날씨 맑음…일교차 커 주의

아침 최저 7~14, 낮 최고 20~26도

1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 ‘2024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연합뉴스1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 ‘2024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관련기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또 내일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정다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