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는 울릉군 드림스타트와 아이스크림 홈런 콘텐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및 산하 학교, 기관, 학습자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 관리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1대 1 맞춤 전담 조직’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울릉군 사업에도 지원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울릉군 지역의 학습 취약 계층에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와 초등 및 중등 인강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아이스크림 홈런에 적용한 주요 AI 기술을 바탕으로 1:1 개인 맞춤형 학습 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공공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울릉군을 포함해 도서산간 지역 또한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현재까지 총 21개의 기관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학교 및 공공기관과 맺은 누적 제휴 건수는 약 1300곳, 누적 지원 학생 수는 3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