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16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ABC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새 영어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 무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신곡에 랩 가사를 추가한 새로운 버전의 곡을 선보였다.
'굿모닝 아메리카' 공식 유튜브 채널 내 게재된 스트레이 키즈 무대 영상 댓글창에는 "스키즈에게서 처음 보는 새롭고 신선한 무대", "숨 막히는 매력에 한 번 더 빠져들었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퍼포먼스가 끝난 후 멤버들은 "투어를 앞두고 있다. 팬분들을 위해 아주 큰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현장의 팬의 호응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해외 주요 공연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은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에 헤드라이너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