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와이어드컴퍼니, 도쿄서 K디저트 ‘약과’ 알린다

출처=와이어드컴퍼니출처=와이어드컴퍼니




와이어드컴퍼니가 도쿄에서 열리는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박람회는 이날부터 23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되는 K-프로덕트 프리미엄 소비 재전 박람회로, 일본 바이어 600여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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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드컴퍼니는 이번 박람회에서 크리에이터 브랜드 ‘봄날엔’의 약과와 떡을 포함해 자사 PB브랜드 트루바이탈과 트루티 제품을 소개했다. 봄날엔의 약과는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와이어드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도쿄 박람회를 통해 일본 고객에게도 약과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일본 바이어들은 한국의 약과가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관련 미팅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이번 박람회를 찾은 일본 현지 VIP에게 봄날엔 약과를 선물로 증정했다.

와이어드컴퍼니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10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마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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