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사진제공=노원구서울 노원구는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무료 환경특강을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베스트셀러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저자인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전 관장은 탄소중립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두 번째 강연으로는 환경운동가이자 방송인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강단에 오른다. 2016년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에 위촉된 그는 ‘비건(채식), 제로웨이스트(재활용)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6월 1일부터 20일까지 노원구청·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자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