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골프와 로봇 캐디 등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사진)가 이번에는 혼자서 즐기는 솔로골프 상품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솔로골프는 팀 구성이 부담스러운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새로운 골프문화를 제시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평일 한정으로 1인 요금만으로 솔로골프 체험이 가능하다. 7월부터는 1주일 전 잔여 시간에 한해 상시 솔로골프 체험이 가능하다.
허명호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대표는 “솔로골프는 기존의 팀 골프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혼자서도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