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의 일환으로 '은퇴&연금 라운지'를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연금&은퇴 라운지는 은퇴와 연금에 관한 상담 수요가 늘고 이용자 니즈 충족을 위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다. WM고객부 소속 은퇴디자인 전문가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창원영업부 내 창구에서 이용자들에 건강보험, 공적연금, 퇴직연금 및 퇴직금 등을 안내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영업부에이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본점 영업부, 17일부터 19일까지 울산영업부 등에서도 은퇴&연금 라운지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오성호 경남은행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퇴직과 노후 준비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라운지를 운여하게 됐다”며 “라운지가 퇴직과 노후 준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