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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회장과 ‘한국남자골프 꿈나무’ 안성현[포토]

입력2024.06.16 19:04:02 수정 2024.06.16 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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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다카시 오기소(일본)가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김원섭(왼쪽) KPGA 회장과 아마추어 우승자인 안성현이 대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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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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