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탁월한 영업력으로 FC채널 달성률 1위 기록

2024 서경 참보험인대상-영업 부문 우수상

김용채 NH농협손해보험 팔달지점장

김용채 NH농협손해보험 팔달지점 지점장김용채 NH농협손해보험 팔달지점 지점장






김용채(사진) NH농협손해보험 팔달지점장은 지난해 보험설계사(FC) 채널 내 목표 달성률 1위를 기록하고 최근 4개월 연속 초회보험료 매출을 목표 대비 초과 달성하는 등 탁월한 영업 실적을 기록하며 ‘2024 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지점장은 즐겁고 긍정적인 지점 문화를 구축함으로써 소속 FC의 만족도와 실적을 모두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지점장은 영업 활동이 자연스럽게 습관화될 수 있도록 신규 계약 목표를 세분화한 활동 관리 프로그램 ‘일마감 챌린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실제 실적 확대로 이어져 타 지점에도 전파됐다. 또 △1분기 ‘쇼미더 CPC’ △2분기 ‘자녀와 지인과 캠핑여행’ △3분기 ‘8월의 절판은 특별하다’ △4분기 ‘아너스클럽’ 등 분기별 목표를 연계한 지점 자체 행사를 기획해 즐겁게 영업하는 분위기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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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NH농협손해보험 팔달지점은 지난해 달성률 기준 FC채널 내 1위를 기록했다. 장기 월납 환산액은 9430만 원에 달한다. 2~13회차 통산 유지율 역시 지난해 92.1%, 2022년 96.9%에 이른다. 특히 어려운 전속채널 영업환경에서도 올들어 4개월 연속(1~4월)으로 초회보험료 매출을 목표 대비 155~201%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우수한 영업 실적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팔달지점은 지난해 11월 미스터리 쇼핑에서 ‘우수’ 등급(100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미스터리 쇼핑은 고객으로 가장한 평가원이 지점을 방문해 설명의무 이행 등 보험상품 판매 절차를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일종의 암행평가다.

김 지점장은 경기권역 학습회 리더 지점장도 도맡아 지점 실적 뿐 아니라 전체 FC채널의 공동 사업 목표 달성을 견인하는 데도 기여했다. 특히 본사와 현장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이 밖에 ‘일마감 챌린지’를 통한 팔달지점의 성장스토리를 주제로 지난해 ‘FC채널 지점장 액션러닝 과정’ 1위를 차지했으며 우수 FC지점장 대표이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지점장은 “지점을 관리하는 영업관리자로서 열정과 성실, 긍정적 마인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마음가짐"이라며 “전속채널 지점은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아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점 내에 뿌리내리면 자연스럽게 실적 향상과 신인들의 정착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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