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마포구, ‘우리 동네 자랑’ 구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서울 마포구는 다음달 19일까지 ‘제33회 마포구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관련기사



구민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1992년부터 시작됐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하여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각 부문의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다.

추천 부문은 △문화상 △체육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버이상 △효행·선행상 △봉사상 △지역발전상 7개 부문으로, 각 3명(단체) 이내로 선정한다. 구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뒤 10월 ‘구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숨은 공로자들이 구민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