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4.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16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289%로 2.3bp 하락했다.
2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8bp 떨어진 연 3.256%, 연 3.165%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4.7bp, 4.8bp 내린 연 3.634%, 연 9.724%를 나타냈다.
산금채 1년물은 3.430%로 5.6b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