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3.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128%로 연중최저치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234%로 4.0bp 하락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7bp, 2.8bp 떨어진 연 3.148%, 연 3.122%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3.3bp, 3.8bp 내린 연 3.624%, 연 9.713%로 연중최저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