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유성구, 청년DX지원센터서 ‘창업청년 DX캠프’ 연다

생성형 AI 활용 창업청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운영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에 자리잡고 있는 유성구청. 사진제공=유성구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에 자리잡고 있는 유성구청. 사진제공=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부터 8주간 청년(예비)창업자 맞춤형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2024 창업청년 DX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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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혁신 메카인 ‘어궁동’(어은동, 궁동) 청년디지털전환(DX)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DX캠프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 비즈니스 실현’을 주제로 맞춤형 AI 마케팅 전략과 데이터 분석 실습 교육과 함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CEO 특강 등 청년(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는 교육과 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청년DX지원센터가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자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충청권 유일의 DX지원센터 2개소(청년, 진잠)를 운영중에 있고 올해 하반기에는 관평DX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주민지원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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