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파도풀 특설무대 정상급 DJ 총출동 '워터샷' 디오션 워터파크 썸머 페스티벌

20일~8월27일 매일 진행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지난해 보다 강화된 라인업

지난해 열린 디오션 워터파크 여름축제 워터샷. 사진 제공=디오션리조트지난해 열린 디오션 워터파크 여름축제 워터샷. 사진 제공=디오션리조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물대포와 DJ공연, 물총이 어우러지는 디오션 워터파크의 여름축제 '2024 워터샷 썸머 페스티벌'(이하 ‘워터샷’)이오는 20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워터샷은 오는 8월 15일까지 27일간 매일 진행된다.



디오션 워터파크 입장객이라면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워터샷’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G.PARK 박명수, DJ찰스, DJ주디, DJ미유를 포함한 20여명의 국내 정상급 DJ라인업으로 입장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지난해보다 더욱 강화된 DJ라인업과 무대 특수효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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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 뿜어져 나오는 스트라이트젯과 워터건 물줄기가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파도풀에서 올려다보이는 무대 양쪽에 위치한 워터캐논이 거대한 물기둥을 뿜어내며 흥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워터샷은 여름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각종 물총과 고글의 반입이 가능하며, 20일부터는 현장에 물총 대여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다양한 물놀이시설 외에도 프라이빗한 카바나, 사전예약 후 가져온 음식을 자유롭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 등 이색적인 장소로 보다 다채로운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디오션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7월 19일부터 ‘더 테라스 바비큐 뷔페’를 운영한다. 바비큐 뷔페는 우대갈비와 한우 등심을 포함한 셀프 바비큐, 각종 해산물 및 한식을 포함한 20여종의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으며,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3종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팝페라, 클래식, 재즈 등 공연도 진행된다.


여수=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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