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참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께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도착해 당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한동훈, 윤상현, 나경원, 원희룡 당 대표 후보들과도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시절인 2014년과 2016년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당원·당대표 후보들과 일일이 악수